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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애견과의 소통법 "바디랭귀지"
작성자 펫갤러리아 등록일 2015-10-21 조회수 2684

애견과의 소통법 "바디랭귀지" 

올바른 애견생활TIP

'펫갤러리아'대표 박신우님

사랑하는 견공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안타깝게도 개는 자신의 의사를 사람에게 전달할 수 없다.

하지만 사람과 개 사이에 '불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소통의 방법도 있다.

개는 사람의 말이 아닌, 몸을 사용하여 의사를 표현한다. 그들만의 '바디 랭귀지'다.

개는 어떤 방식의 바디랭귀지를 할까. 펫갤러리아 대표 박신우 님께 조언을 구해보았다. 

 

"우리의 견공들은 대체적으로 기분이 좋을때 꼬리를 높게 들고 힘차게 흔들어 댄다.

무서움을 느낄때는 몸을 한껏 움츠리고 꼬리를 내린다. 화가 났을때도 꼬리를 흔들지만

기쁠때 처럼 세게 흔들지 않는다. 이때문에 꼬리를 흔들고 있다고 무조건 사람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자칫하면 병원신세를 질 수도 있다.

개는 카밍시그널(calming signal)이라 불리는 또 하나의 언어를 구사한다. 이는 상대를 진정시키기 위한

그들만의 신호다. 사람이 공격적인 모습으로 다가올 때

개들이 얼굴을 돌리는 행위를 하거나 바닥의 냄새를 맡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나는 적의가 없어요' 라는 의사표현이다. 또 주인에게 혼이 나거나 사람들이 큰 소리로 싸울 때

하품을 하는 것은 ' 진정하세요' 라는 호소다."

 

개들의 의사전달에 대한 이해는 사람과 개가 함께 사는 삶에서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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